노동 수익만으로는 견디기 힘든 시대 : 자동화수익의 필요성

단군이래 돈벌기 가장 쉬운 시대에 살고 있다고 했던가?
열심히 쉬지 않고 일을 해온 것 같은데 자본의 격차는 도무지 줄어들지 않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시간으로 환산된 노동수익만으로는 결코 부의 계단을 올라갈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기에 어쩌면 부수입이 절실히도 절대적으로도 필요하지 싶습니다.  

2천원의 깨달음 : 자동수익의 절실함 맛보기

KBank에서 진행하는 "행운카드 뿌리기" 라는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나의 경로를 추천요청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작게는 1원부터 들어오는 이벤트여서 수익을 얻으려고 하는 마음이 있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작은 원단위의 금액이 쌓여서 어느 순간 2,000원이 되어 있음을 확인하고는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2,000원은 작은 금액이었지만, 내가 뭔가를 해서, 생각하고 있다가 얻는 수익이 아니여서 제게는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N잡러, 페시브인컴이 필수인 시대

패시브인컴이란 수동적 소득, 즉 정직하게 시간대비 받는 월급과는 반대로 내가 그 시간 속에 들어가 일하지 않더라도 파생되는 소득을 의미합니다. 
거창하게 들리지 모르겠지만, 예금이자를 떠올려 보면 금방 이해가 될 것입니다. 정기적금이나 정기예금, 그리고 많은 이들이 고민하고 있는 CMA를 포함한 파킹통장에 자금을 넣어 놓으면 원금이 일을 하여 이자라는 또다른 자금을 만들어 오게 됩니다. 이처럼 내가 일하지 않아도 원금이 불어나듯 내가 있는 공간에서의 노동이 아닌 또다른 나의 무언가가 일을 하여 가져오는 소득, 그것을 우리는 페시브인컴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월급만 안오르는 시대 속에서 정보는 찾으면 넘치는 시대 속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부수입에 대한 기사와 정보는 넘쳐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솔직히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은 없을 것이다라는 소득적인 생각에 그동안 시도조차 꺼렸던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검색만 해봐도 쉽게 수도 없이 나오는 부수입의 영역들: 쿠팡, 블로그, 전자책, 에어비앰비, 공간대여, 스톡샷 등 그 많은 것들 중에 어느 것 하나 게으름 속에서 시도조차도 해보지 못했을까 지금은 많은 후회를 하게 됩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42909395445872 (출처 : 아시아경제)

"월급만으론 못 버텨요"…직장인 55만명, 퇴근하고 부업 뛴다 - 아시아경제

부업 뛰는 청년·40대 직장인 급증세 : 국제신문 (kookje.co.kr) (출처 : 국제신문)

부업 뛰는 청년·40대 직장인 급증세

 

늦었다고 생각할 때 늦어서 시작을 못한다면, 영원히 늦게 됩니다.